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지난 3월 31일 만덕도서관에서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매년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한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재능기부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권 보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과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에 대한 Q&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강에는 교육공동체 ‘아울다’ 고익준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함께 배우고 나눔으로 성장하는 학습공동체인 동아리의 역할과 의미를 다시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간 교류와 심도 깊은 소통의 기회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평생학습이 지역에 널리 확산되어 배움으로 일상이 즐거운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북구는 올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16곳을 선정하고 학습활동 경비로 총 9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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