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사 이웃돕기 성금품 전달

부산 북구 금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정수)는 지난 3월 30일 대한불교조계종 안심사(주지 무주스님)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년소녀가정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장학금 200만원과 함께 백미(10kg) 10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주스님은 “모두가 어려운 요즘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음에 오히려 감사를 느낀다”면서 “이번 후원이 금곡동의 소년소녀가정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웃을 위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정수 동장은 “안심사와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기탁하신 성금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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